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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오늘도 전국방방곳곳을 다니는 강나머는 부천의 번화가인 송내역을 가게 되었어요
친동생 직장이 송내역이어서 친동생과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요.
친동생과 점심을 먹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예요
(만나도 다 저녁때였었으니까요)


동생이 안 먹어봤다고 한 古기와집(고기와집)으로 향했어요

송내역에서 12시 피크타임에 점심을 먹으려면 맛보다는 자리선정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망설이는 순간 끝이래요 ㅋㅋㅋㅋ
은근 사무실은 많고 식당은 부족한 편인가봐요


나름 고풍스러운 분위기
편안함을 줘서 정말 좋아요


앉아보니 의자가 푹신하지는 않지만 포근한 분위기로 만족해야죠 ㅋㅋ


가격대는 6~7,000원대로 적정선이예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육쌈밥 2인으로 주문했어요


대접밥!
밥은 많이 안먹고 있지만 넓은 그릇의 밥은 넘치는 인심같아서 좋아요 히히


이어서 등장한 기본 반찬들

멸치, 부침개, 무채, 오뎅


그리고 쌈밥이니 채소들​


상 한가득이네요 ㅋㅋ


냉국

더운 날씨에는 이게 정말 짱이죠!


제육이 도착했어요!

제육 돼지고기에 양파를 비롯한 야채와

위에 얹어져있는 김가루!


전체 모여 한 샷!

동생에게 듣기론 저녁에 송내역 맛집들이 더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기회될때 송내역 저녁 맛집을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렇게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

더운 여름이지만 맛있는 점심 드세요~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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