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머닷컴

얼마전에 미니언즈가 개봉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에서도 미니언즈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신메뉴 중에 하나인 빠나나 맥플러리와 빠나나 쉐이크를 먹어봤어요!

메뉴보드 정가운데 자리한 미니언즈 제품들!

제가 방문한 곳은 맥도날드 명동점이었어요.

명동 예술극장 바로 앞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쇼핑 중간에 들르기 적당한 위치랍니다.

바나나보다 맛있는 빠~나나 맥플러리 라는 광고문구로 광고하더니

정작 컵에는 바나나 맥플러리라고 써있더라구요ㅋㅋㅋ

가격은 2600원입니다.

받자마자 뚜껑을 열어봤을 때의 모습이에요.

쿠키 다진 것(오레오로 추정)이 같이 섞여있어요.

잘 섞어준 모습이에요!

기존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바나나 액상시럽과 쿠키를 섞는 레시피인 것 같은데

흔히 먹는 빙그레 바나나 우유의 맛!

gs25에서 파는 바나나 보이 아이스크림 맛!

그 맛에 쿠키 추가한 맛이랍니다.

빠나나 맥플러리로 성이 안찬 저와 친구는 곧바로 빠나나 쉐이크도 먹어봅니다.

M 사이즈와 L 사이즈 두가지 크기가 있구요.

M은 2200원 L는 3000원입니다.

저희는 명동 쇼핑에 지쳐있었으므로 L를 주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핑계)

맛은 역시

 빙그레 바나나 우유의 맛!

gs25에서 파는 바나나 보이 아이스크림 맛!

빠나나 쉐이크에는 쿠키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정말 빙그레 바나나 우유를 얼린 맛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나나 쉐이크가 더 맛있었답니다!

맥플러리는 쿠키가 거슬려서 흡입할 수가 없쟈나요...

빠나나 쉐이크 계속 먹고싶어요!!!!

빙그레 바나나 우유 좋아하시는 분들

제발 맥도날드에 가서 빠나나 쉐이크 드셔주세요!!!!!!

맥도날드 명동점 지도 첨부할게요!

떡볶이 프랜차이즈는 아딸, 죠스떡볶이, 동대문 엽기떡볶이(일명 엽떡) 등을 시초로

정말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생겨난 것 같아요.

분식류는 비단 떡볶이뿐만 아니라 김밥을 주제로 한 프랜차이즈도 많고

역시 분식은 옳습니다..ㅋㅋㅋㅋ

오늘은 신전떡볶이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늦은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근처에 신전떡볶이가 있어서

처음으로 배달주문해봤어요.

떡볶이와 튀김, 컵밥, 김밥, 쿨피스까지 다양하게 주문했지요?ㅋㅋ

배달온 그대로 탁자에 펼쳐보았습니다.

튀김은 봉투에 따로 넣어주시고 떡볶이는 1인분/2인분 이렇게 따로 담아주셨어요

포장을 다 뜯고 세팅한 모습이에요.

신전떡볶이는 매운떡볶이를 주메뉴로 하는데요.

저는 매운 것을 못먹어서 제일 낮은 단계의 매운맛을 선택했는데도

저 자태에서부터 뿜어져나오는 매콤함...

떡볶이 근접샷!

저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앙증맞은 김말이도 매콤한 치즈떡볶이와 잘어울렸어요.

신전컵밥인데요 매콤한 양념과 치즈, 김가루가 올라간 컵밥이에요.

하지만 떡볶이와 신전김밥, 신전컵밥이 모두 다 비슷한 맛(매콤하고 간간함)이어서

떡볶이의 매운맛을 달래줄 수 있는 것은 쿨피스밖에 없었답니다ㅜㅜ

꼭 매운맛때문이 아니더라도 떡볶이와 함께드실때는 참치마요와 같은 메뉴도 있으니

그런 메뉴를 함께하시면 잘어울릴 것 같아요!

저는 사전 정보가 없어서 하나씩 시켜본건데 그게 다 같은 매콤한 맛이어섴ㅋㅋㅋㅋ

다양함을 맛보지 못해 아쉬웠답니다.

다음엔 더 나은 주문을 하길 바라며 클리어했답니다.

제가 주문했던 곳은 신전떡볶이 선부점이에요

 지도와 전화번호 첨부할게요!

재작년 즈음부터 국내에서 버블티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버블티 브랜드도 많이 생기고

일반 카페에도 버블티 메뉴가 늘어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 유행의 중심에 있던 공차!

공차를 이제서야ㅋㅋㅋㅋㅋㅋ처음으로 가보았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공차하면 밀크티가 기본템일것같아 밀크티 빙수로 시켰답니다

공차의 밀크티 빙수는 실크빙수 형태에요

저렇게 차돌박이처럼 얇게 얼음을 저며 내어주는 제빙기는 가격이 비싸다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9,600원으로 역시 요즘 빙수 가격에 걸맞는

몸값을 형성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밀크티 실크얼음과 푸딩, 견과류, 버블이 함께 나옵니다.

 포슬포슬한 얇은 얼음을 스푼으로 떠먹으면

달달하고 부드러운 밀크티의 맛이 느껴져요@.@

하지만 버블은 먹으면 제가 소화가 잘 안되어서...먹지 않았어요

그리고 푸딩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견과류와 얼음만 퍼먹었네요

빙수먹고 이야기하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뭐 하나를 더 마시기로 하였습니다ㅋㅋㅋ

그리하여 선택한 것은 요즘에 잔잔히 인기를 끌고있는 제주 유기통 그린티 스무디!

L 사이즈로 시켰고 다른건 추가하지 않았어요.

원래 공차 버블티는 당도, 얼음 양 등을 개인 기호대로 조절할 수 있는데

스무디는 조절이 어렵다고 하네요

공차의_스무디_맛있게_먹는_법.jpg

위에 올라가있는데 밀크폼인데 우유 거품이라고 해서 고소하기만 할줄 알았는데

짭짤하니 고소해요ㅋㅋ

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무디 따르기전에 밀크폼을 바닥에 깔아달라거나

위아래로 올려달라는 분들도 많으시다고 하더라구요.

스무디는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어요! 얼음도 잘갈렸고 밀크폼과의 조화도 괜찮구요

녹차 맛이 많이 강하지 않아서 나중에는 바닐라스무디같이 느껴지기도 했어요.

포만감이 좋았는데 이게 그렇게 칼로리가 높다면서요^^....

하지만 맛있으면 다 용서한다☆

저는 공차를 처음 갔지만 친구는 자주가서 스탬프를 모았었는데요

10번을 다찍으면 티보틀을 주는데 마침 이날 다 모아서 받았답니다!

요렇게 에코백같은 주머니에 담아주십니다.

안에는 요렇게 상자가 들어있어요

개봉하면 요런 모습이랍니다.

깔끔하고 예뻐요! 유리로 된 보틀이라 더 좋구요

밑에 차 거름망 부분은 이렇게 스테인리스와 실리콘 가스켓으로 이루어져있어서

편리하게 차를 우리고 마개를 열고 닫을 수 있더라구요!

공차 티 보틀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