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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30 광명 이케아 IKEA 2
  2. 2015.10.25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군산오징어 2

광명 이케아 IKEA

옛 기록 2015. 10. 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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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군산오징어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한글날에 저는 이케아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아 당분간 다시는 가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ㅠㅠ엉엉

 

오늘은 그 이케아 포스팅입니다.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갔는데

역에서 가깝거나 걸어갈만한 거리가 아니라서

좀 당황스러우실 수는 있겠지만 광명에 인접한 서울의 전철역(EX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가는 버스들이 있고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으니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지만

불편함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쇼핑을 할 생각이시라면 배달을 시키거나 자가용을 이용하셔야겠지요.

자가용으로 이케아 들렀다가 코스트코 찍고 오면

세상 다가진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내리면 바로 크으게 이케아가 보이고 너무나도 정직하게

들어가는 곳이라고 쓰여진 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ㅋㅋㅋ

 

 

 

 

 

 

 

 

 

 

 

 

아아...사진에서도 느껴지시죠 사람많음이ㅠㅠ

먼저 가방과 연필, 메모지를 챙기고

쇼룸부터 둘러보면서 배치나 활용도, 전체적인 인테리어 조화 등등을 보며

마음에 드는 물건의 번호를 적고

중간에 레스토랑 & 카페에 가서 밥을 먹거나 커피를 한 잔 하고난 후에,

물건이 쌓여있는 곳으로 가서 카트에 담아 계산하고 나오게끔

짜여진 쇼핑경로인데요.

 

 

말로만 들었을때는 편리한 경로로 잘 짜여진 구성같으나

사람이 많으면 소용이 없고 쓸모가 없고.....

예.... 의자 한 번 앉아보려면 앞에 두 명은 기다려야 하고....

애들은 빽빽 울고 방처럼 꾸며진 공간이 예쁘고 신기하니까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숨고...

지름길이라고 안내된 길은 구불구불 쇼룸을 차례대로 전체를 둘러보게 설계된 길보다는

지름길이지만 그다지 빠르지 않았으며 쇼룸을 다 거쳐 나와야지만 내려갈 수 있는 구조가

저엉말 숨이 막혔습니다ㅠㅠ 게다가 사람도 엄청 많은데 환기가 안되쟈나요ㅜㅜ

 

 

 

 

 

 

 

 

 

 

 

 

 

 

 

 

 

일단 밥을 먹고 구경을 하자며 쇼룸을 지나고 지나 식당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돌고돌아 나왔는데 여기도 이미 포화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서 보이시죠?

이케아 푸드의 퀄리티는 익히 들었기 때문에

이정도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바로 옆 롯데프리미엄아울렛으로 넘어갔습니다.

 

 

 

 

 

 

 

 

 

 

 

 

 

이케아에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로고샷.

 

 

 

 

 

 

 

 

 

 

 

 

재고가 있는 곳은 이렇게 생겼어요.

 

 

 

 

 

 

 

 

 

 

 

 

 

 

내려와서 화면이 준비된 곳에서 검색해서 원하는 제품을 찾을 수도 있고

직원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요렇게 제품번호가 일일히 쓰여있으니 메모했던 종이를 보며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이케아는 부피가 큰 제품도 많기 때문에 이를 싣을 수 있는 전용카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사실 분들은 사전에 큰 카트를 먼저 준비하셔서

담으시면 편할 것 같아요.

 

 

 

 

 

 

 

 

 

 

 

 

 

 

 

 

 

쇼룸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 쇼핑하는 곳에서는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붐비지는 않아 좋았지만 쇼룸에서 뭘 볼 수가 없어서 고른게 없었고요??

 

 

 

 

 

 

 

 

 

 

 

 

쇼룸 중간에 있던 곳인데

여기서 컴퓨터 앞에 앉아 나만의 공간을 직접 설계하거나

지금 살고있는 공간을 프로그램에 구성해놓은다음

이케아 소품들로 가구배치등의 가상 인테리어를 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게끔

프로그래밍을 해놔서 막연히 제품을 고르기보다

좀 더 실제와 가깝게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구성할 수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마음에 들었던(+사람이 다행히 한 명도 없었던) 쇼룸 중 옷장 샷 하나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종료합니다...

이케아는 내년쯤에나 평일 오전에 가는걸로...

 

 

 

 

 

 

 

 

 

 

 

 

Posted by 강나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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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에 이케아에 갔는데

글쎄 사람이 사람이....ㅜㅜ

주변사람들에게 들어보니 아직도 평일에도 이케아에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공휴일에 갔으니 더많았지요.

이케아푸드에서 밥을 먹으려 했으나 사람이 너무많아 입장부터 대기를 해야해서

바로 옆 롯데프리미엄아울렛으로 옮겨갔습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도 마땅히 먹고싶은 메뉴는 없었는데

살펴보다보니 매콤한 오징어가 먹고싶어 가게된 군산오징어.

 

 

 

 

 

 

 

 

밖에서 보면 이런 풍경이에요.

다행히 대기없이 바로 입장했답니다.

 

 

 

 

 

 

 

 

군산오징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징어를 주재료로한 메뉴들로 구성되어있어요.

저희는 오낙불고기와 오징어순대를 시켰습니다!

 

 

 

 

 

 

 

 

테이블에 따라서 의자를 사진에서처럼 뒷사람과 함께 앉아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저런 테이블에 앉을경우에는 불편할 것 같아요.

겉옷이며 가방을 함께 놔야하는데 이리저리 닿고 치이고 좀 신경쓰일 것 같습니다.

 

 

 

 

 

 

 

 

 

바쁜 시간대라 그런지 테이블마다 이렇게 세팅이 다 되어있었어요.

밑반찬도 그냥 다 세팅되어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등장한 오낙불고기!

오징어, 낙지, 채소로 이루어진 조합이고

맛있게 매운맛을 내세우던데

글쎄요 맛있게 맵지는 않고 그냥 좀 매콤합니다ㅋㅋㅋㅋ

오징어랑 낙지에 양념이 잘 베어들지가 않았고

양념 맛도 깊은맛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그저그런 매콤한 양념.

 

 

 

 

 

 

 

 

 

 

 

 

 

 

 

 

 

오징어 낙지가 얼추 익으면 콩나물을 넣어서 한 번 뒤적여 주시는데

콩나물과 같이 먹으면 매운맛도 중화됩니다.

어느정도 다 먹은다음 볶음밥도 먹었는데

국물과 건더기를 아예 다 덜어내고 볶아주시더라고요.

근데 개인적으로 호일 위에 조리하는거 안좋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좀 찜찜한 기분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ㅋㅋ

원래 볶음밥은 좀 눌려먹어야 제맛인데 찜찜해서

그냥 후딱후딱 바로 떠먹었어요(그래서 사진이 음슴)

 

 

 

 

 

 

 

 

 

 

 

 

 

 

 

 

오낙불고기를 한창 먹고 있으니 나온 오징어 순대.

속초에서 먹었던 오징어 속을 채워넣고 달걀을 묻혀 지져낸 전같은 오징어 순대가 아니라

그냥 쪄내기만 한 오징어 순대였어요.

오히려 속초에서 먹어봤던 오징어 순대보다

좀 더 싱싱하고 갓 만든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것도 신선할뿐 엄청 맛있다거나 또 먹고싶은 맛은 아니었답니다.

 

 

 

 

 

 

 

 

 

저 오징어 굉장히 좋아하는데 메뉴 선택이 실패했는지

군산오징어의 메뉴가 제 입맛에 안맞았던건지

지점차이인지

붐비고 붐비는 이케아푸드를 위해 간 군산오징어였는데

차선책이 아니라 처음부터 군산오징어에 갔었다면

정말 정말 대실망을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재방문의사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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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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