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정신없이 출장을 갔다왔다.
출장을 무사히 마치고, 회사 선물까지 사고 나니 딱 20분정도 남는다.
배도 조금 고프고, 아시아나 인천-나리타 / 나리타-인천 노선이 맥주를 안주는 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소문은 있었는데, 소문으로만 그런줄 알았다.)
혜택충이기에 비행기에서 자려고 술도 좀 먹고싶고 해서 라운지를 이용하러 갔다.
그냥 머리속에 인식은 나리타하면 KAL라운지, 하네다는 SKY라운지
(하네다는 먹을 것이 없음.. 음료수만 있음)
하네다는 예전에 해놓은 포스팅 참고!!
http://www.gangnamer.com/143
다이너스 어플 검색하면 이렇게 나옴.
KAL 라운지는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 GATE26근처 C10에 위치하고 있다.
https://www.narita-airport.jp/kr/service/svc_76
KAL Lounge는 이쪽~
고고
KAL라운지 도착
(배고프다.)
열려라 참깨
<<정보>>
Narita 공항 KAL라운지는
PP카드 쓸 수 있고, 다이너스카드 쓸 수 있음.
(예전에 왔을때는 PP들고 왔었던 듯.. PP카드 나오는 신용카드 넘나 비쌈ㅠ)
대한항공 KAL 라운지라서 그런지, 나리타에서 인천가는 한국사람이 많은건지
아무튼 한국사람이 많은 곳
한국어 안내도 잘되어있고, 여러종류의 오니기리와 빵, 과자, 컵라면, 맥주, 술!
Hot food는 없기에 아쉽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감사 ㅋㅋ
발렌타인 17년산도 있고, 헤네시도 있었던듯.
와인과 니혼슈도 있음.
일본이니 기린먹어야죠!
기계에 컵놓고 버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크림 생맥주가 탄생
츠나마요와 캔디형 치즈, 땅콩안주하고 먹다가
컵라면 먹고, 위스키에 콜라타서 먹다가
비행기타러 갔다.
시간이 여유로웠으면 더 즐겼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
괜히 또 가고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