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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오늘은 33도까지 올라가는 완전 여름같은 날씨였어요
그래서 막국수를 먹으러 갔답니다
선바위역 근처에 있어서 저는 걸어갔어요
예전에 엄청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남아있어서 또 왔어요
메뉴판은 이렇게요
막국수정식을 먹을까하다가 보쌈 소자로 가기로 해서 물막국수 2개랑 보쌈 소자 시켰어요
2시가 넘었는데도 사람이 북적북적
역시 여름에는 막국수죠!
열무김치와 무 마늘 상추 등이 나오고
막국수 등장!!
오느라 조금 더웠는데 우선 막국수가 등장하니 확 풀리더라구요!
좋은 건 가깝게 한 번 더!!
그 순간 주문했던 보쌈도 등장했어요!
예전에 정식먹었을 때 보다 양이 훨씬 많네요
막국수와 보쌈 단체로 한번 찍어야죠!
요즘에 막국수 많이 먹으러 다니는데요
속을 보호하기 위해 노른자부터 먹어야 좋대요!
노른자부터 냠냠
여러분 이런게 바로 메밀로 만든 막국수죠!
보쌈도 한번 제대로 먹어야죠!
상추에 고기, 마늘, 보쌈속 넣어서 냠냠
정말 참을수가 없어요!
막걸리 하나 시켰어요 ㅋㅋㅋㅋ
막걸리하고 보쌈, 막국수 먹으니 정말 죽이네요
역시 여름에는 막국수에요!!
여기에는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메밀차가 있어요 ㅋㅋㅋ
메밀차가 진한게 아주 좋네요
저는 이렇게 먹고 서울랜드로 향했답니다.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가실 분들은 들려서 드시고 가시면 좋을 꺼 같아요 ㅎㅎ
다음에 또 먹으러 가야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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