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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라도 카페마다 각각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할리스에 가면 아묻따 바닐라딜라이트를 마십니다!

카페마다 음료를 부르는 이름이 조금씩 다르잖아요.

흔히 접할 수 있는 바닐라 라떼를 할리스에서는 바닐라 딜라이트로 부른답니다.

 

 

 

 

 

 

평촌역과 범계역 중간에 있는 지점인데

범계역 근처에 마땅한 카페가 없어서 안양시청까지 쭉 걸어가며 찾다가

우연히 찾은 카페였어요.

조금만 더 가면 평촌역이었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바닐라 딜라이트, 허니바게트볼입니다.

할리스는 이디야, 커피빈과 더불어 바닐라 라떼 제조시

파우더를 사용해 그 풍미와 향긋함이 시럽보다 깊어서 좋아요.

참고로 할리스와 이디야는 같은 파우더를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한 때 바닐라 딜라이트를 너무 좋아해서

할리스에서 쓰는 파우더가 어떤 제품인지 알아내서 온라인 쇼핑몰로 주문해서

한창 만들어먹었답니다 아하하하핳ㅎ

 

할리스 멤버심 카드를 발급받으면 적립, 사이즈업 등의 혜택이 있으니

자주 이용하시면 꼭 발급받아서 혜택 적용 받으세요!

 

 

 

 

 

 

 

 

 

 

 

허니 바게트볼은 이 날 처음 먹어봤어요.

항상 할리스에 오면 저는 크로크무슈(핵존맛)와 바닐라 딜라이트만 먹기 때문에

관심도 없었기에 다른걸 시켜봤습니다.

 

 

 

 

 

빵을 해체하면 안에 이렇게 약간의 휘핑크림과 섞인 꿀이 흐릅니다.

옆에 올려준 휘핑크림에 콕 찍어먹으면 부드럽고 달콤하고 폭신하고 맛있어요!

다만 빵이 바게트볼이라서 조금 질기므로 식기전에 잘라놓으시고

먹을 때 조금 추해진다는 점이 있으니 참고하십시오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공식

 

할리스-바닐라 딜라이트=0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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