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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간 치킨 포스팅한 것 같은데 또 치킨이에요.

왜냐면 저는 치킨을 좋아하고

치킨은 맛있고 그래서 제가 살쪘고

애초에 살은 찌는게 아니예요.

 

 

하지만 여러분 단호히 말씀드릴테니 제발 용산에서 거주 혹은 노동을 하신다면

제발 이 치킨집에서 치킨을 드셔주세요.

제발이요 꼭이요 저랑 약속해요. 진짜 맛있거든요.

저의 베스트 ★넘버원 치킨집★입니다.

여러분 저 포스팅하면서 검은별 처음으로 썼어요.

그만큼 진심입니다.

 

 

 

 

그럴리가 있겠냐만은 이 포스팅으로 인해 비비큐 용산점이 장사가 더욱 잘되고

그러다가 맛이 변하거나 혹은 이 매장이 너무 바빠 제가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면

저는 다시 치킨 유목민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슬프지만

괜찮아요 왜냐면 제 포스팅으로 그렇게 될 일은 없을 것 같거든요 하하하핳하핳

 

 

 

 

솔직히 치킨 개봉샷 다 거기서 거기고 비비큐 특유의 물결무늬 튀김옷을 입은

치킨 모양은 비비큐 어느 지점이나 같다고 생각해요 겉모습은.

 

하!!지!!!!만!!!!!!!!!!!!!!!!

맛은 다릅니다.

비비큐가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같은 조리법 같은 재료 같은 메뉴얼을 따르고는 있습니다만

무슨 노하우인지 몰라도 비비큐 용산점은 달라요.

여러지점 숱하게 먹어봤지만 보통이상은 다 합니다. 하지만??????

달라요 여러분ㅠㅠ 용산점은 달라요....

진짜 한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울게되는 그런 맛입니다.

 

 

 

 

집에 귀한 손님이 오면 저는 이 치킨을 시켜줍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예요.

 

그리고 이때까지 이 치킨을 맛본 손님들 백이면 백 모두 만장일치로

한입 먹자마자 와....진짜 맛있다.. 여기 뭐야??라고 말합니다.

진짜로요. 저 비비큐에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은 블로거 아니구욬ㅋㅋㅋㅋ

제 돈으로 치킨 열심히 사먹어서 쿠폰 다 모아서 공짜치킨도 3마리쯤 먹었어요.

 

1장당 1000원의 가치로 계산할 수 있는 쿠폰이었는데 요즘 치킨 만원 후반대잖아요.

만오천원씩이라고만 쳐도 적어도 45번 시켜먹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셋이서 두마리씩 시켜먹은 적도 많아요. 당연히 치킨은 남지 않았죠.

왜냐면 너무 맛있으니까.

 

 

이 집의 베스트 메뉴는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입니다.

물론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도 맛있고 스모크치킨도 맛있고 다 맛있는 거 알지만

뭐니뭐니해도 반반치킨이 베스트이니까 한 번만 잡솨봐....

반반치킨은 17000원이예요.

단골이라고 소스 그냥 주고 그런거 없어요. 300원 다 받으십니다.

아 물론 가끔 남자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이 받으실땐 그냥 주시기도 합니다만

돈 다 내도 괜찮아요. 맛있으니까 다 괜찮아요.

 

 

 

 

저는 치킨먹을 때 맥주 잘 안먹어요.

왜냐면 치킨 맛을 해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도 참 가지가지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주로 콜라나 사이다를 마시는데

이 날은 특별히 일본에서 사온 호로요이를 개봉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콜라맛 호로요이를 먹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저 촉촉한 육질..... 양념을 묻혔지만 눅눅하지 않은 겉껍질...

그리고 비비큐는 원래 양념이 참 맛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제 궁예질입니다만 장사가 잘되서 원재료들 회전도 잘되어 더욱 맛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크으으 생긴 것만 봐도 맛을 알기 때문에 군침이 도네요.

어느 연예인이 다이어트 명언으로 그런 말씀을 하셨다죠.

먹어봤자 내가 아는 맛이라고..

 

아니요. 그 맛을 알기 때문에 먹습니다....

그 맛 때문에 먹는다고요ㅠㅠ

 

이 날 같이먹은 친구는 술이 거나하게 취한 상태로

뻗어있다가 일어나서 눈도 못뜬 채로 먹었는데도

맛있다고 극찬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 proud of you bbq... the love....

 

 

 

소이갈릭스는 신메뉴라는데 아직 먹어보질 못했네요.

허니갈릭스는 좀 짭조롬해서 몇 번 끊어먹어야 했었는데

저는 알아요 곧 저 메뉴도 도전할 것이라는걸.

 

치킨 시키려고 오랜만에 전화하면 사장님이 요즘 왜이렇게 뜸하셨냐고

이사가신줄 아셨다고 말하는 그런 단골입니다 저는........

민망쓰.... 배달하시는 분도 여름휴가 잘다녀오셨다고 안부인사해주시는

그런 단골입니다 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제가 사진 꼴랑 6장가지고 이렇게 많은 주석을 다는 이유는 정말정말

맛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제발 드셔주세요.

주상복합아파트 밑에 입점한 매장이라 아마 홀에서도 드실 수 있을거예요.

그럼 꼭 드셔보기로 저랑 약속해요.

그럼 20000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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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해외를 정말 많이 나갔어요!

 

2015년 들어서 나갔다 온게 5번이고 2번이 더 예약되어있어요!!

 

매번 안산에서 인천공항, 안산에서 김포공항 가는 버스를 알아두기위해 포스팅하는거예요

김포로도 나가고 인천공항으로 나가고 있는데 인천공항으로 더 자주 가서 인천공항가는 걸 중심으로 쓸께요!

(나 자신을 위한 포스팅!!!)

 

저는 보통 안산역에서 타요!

 

안산역에서 건너서 2번 출입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보입니다.

 

 

 

1번출구로 나와서 2번 출입구 다문화거리 시작되는 지점이에요!

 

절대 반월공단 쪽이 아니랍니다.

 

 

 

포스팅하겠다고 예전부터 나갈때마다 한번씩 찍어서 활용할 사진이 많네요 ㅋㅋ

 

 

 

2015년 8월 2일자 찍은 시간이구요

 

저는 07시 20분 차를 타기위해 기다렸어요.

 

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안산역을 경유하는 경로라 출발지가 아니라서

금방 사람들 태우고 거의 바로 떠나요.

 

 

 

07:15 종점출발로 떠있었는데 버스가 출발하면 실시간으로 시간이 바뀌어요.

 

 

 

 

 

 

 

 

 

 

 

바뀌는 거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가는 공항인데도 출국에 대한 기대때문인지 떨려서 매번 까먹어요

아 버스 오나 안오나 ㄷㄷ 하면서 이런게 있어서 증거로 찍어놨어요ㅋㅋ

 

 

그러다가 07시19분에 버스가 왔어요!!

 

 

 

부릉~

태화여객 7000번이에요!

 

가격은 11,000원이고, 현금이랑 교통카드 결제가 가능해요.

 

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타면 매표소에서 표끊어서 가능하겠지만,

안산역에서는 현금이랑 교통카드예요.

 

일반버스가 아닌 우등버스라서 1시간정도 꿀잠자면 어느덧 인천공항에 도착해요!

 

 

☆ 아 생각나서 안산역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 Tip 하나 드릴께요!

 

외국인들이 많이 출국하는 기간에는 여유를 가지고 타셔야 해요!

 

2년전쯤에 출국하는데 안산역에서 공항까지 서서 간 적이 있었어요ㅠㅠ

 

배차가 20~30분에 한 대긴 하지만

 

외국인들이 많이 출국하는 시기, 특히 그 시기와 더불어 휴가시즌 등이 겹치면

 

시화쪽에서는 아예 사람이 못타더라구요....

 

출국시간이  임박했다면 택시를 타야만 했던 상황이었던지라

 그 후로부턴 여유롭게 다닌답니다.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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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초콜릿은 참 비싸고 맛있어요ㅠ.ㅠ

예전엔 정말 면세점에서나 만날 수 있던 고비다였는데

한국에도 매장이 몇 개 생겨서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한국에 매장이 생겨서 가장 좋은 점은 바로 고디바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는 점!

 

 

 

바로 이 아이스크림!!!!

크으으으으으 bbbb

솔직히 맛은 진짜 핵존맛까지는 아니지만

가끔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중에 여드름 날 것 같은 맛이 있는데

고디바 초콜릿 아이스크림은 그렇지 않고 좀 더 가벼워요

그렇다고 초코맛이 싱겁지는 않고 딱 적당한 것 같아요.

게다가 비주얼로 일단 먹고 들어가니까 눈으로 먹는 기분도 즐길 수 있구요.

 

 

 

 

주문하는 곳 모습이에요.

고디바는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베어있어요.

특히 홍대 고디바 매장은 2층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고 고풍스러워서

 2층에서 한적하게 사람구경하기 정말 좋아요

 

 

고디바는 초콜릿도 패키지도 모양도 예쁘고요(비싸고요)

대표 아이템인 초콜릿, 아이스크림, 커피 메뉴 외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키친이 벽이 낮아서 만드는 과정이나 내부를 다 들여다볼 수 있어서

더 깔끔할 것 같은 인상을 주어요.

 

 

 

 

카운터 옆에 메뉴 모형들이 쪼로록 올려져 있는데 녹차맛 음료도 파는군요.

초콜렉사라고 초콜릿 베이스의 프라푸치노 형태의 음료들인 것 같아요.

저는 오로지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기 때문에 다른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카운터 옆에 홍보물이 많아서

메뉴 고민 시 시간이 많이 걸리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콜릿 쇼케이스도 일부 찍어봤어요.

바로 먹을 수 있는 판매용도 있지만

고디바는 역시 선물용으로 참 모양나는 것 같아요.

이제 날씨도 선선해지니 선물용으로 고디바 초콜릿 구입하셔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얼그레이 초코음료 하나와 초코 아이스크림 주문했어요.

주문받으시는 분이 참 친절해서 좋았어요 짱!!!!!!!!!!!!

그리고 많이들 혼란스러워 하시는게 아이스크림 픽업할 때

철제 컨테이너에 꽂아서 내놓아주시면 아이스크림만 뽑아서 들고가야하는데

10명 중 6명은 철제 컨테이너까지 들고 가시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픽업 시에 매번 안내 말씀 해주시는데 사람들이 다들 들고가니

직원들 그것때문에 매번 열받을 것 같은 궁예질을 해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수원 롯데몰에 있는 고디바 매장은 롯데백화점 안에 입점해있구요,

푸드코트 내에 있는 매장이기 때문에 이렇게 트여있어요.

개인적으로 그런 형태 번잡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날만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사람이 많지않아 하나도 개의치 않았답니다.

근데 지금보니 메뉴보드가 너무 높고 글씨가 깨알같다는 느낌ㅋㅋㅋ

 

 

 

 

 

이것이 바로 얼그레이 초콜렉사예요.

이름 그대로 초콜릿 베이스+얼그레이 맛의 음료인데 딱히 맛있진 않았던 걸로...

 

 

 

 

 

 

하지만 이 아이스크림은 한 번 드셔보세욧

더블비얀코 초코맛보다 고급진 맛

눈으로 보는 맛

맛있는 맛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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